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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유격수-오태곤 3루수 구상' KT 이강철 감독, "여러 시도 해봐야"

시간2019-03-08 11:39:16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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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고동현 기자] "도전하는 팀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시도를 해봐야 한다"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강철 감독을 비롯한 KT 선수단은 2월 1일부터 전날까지 미국 애리조나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올시즌부터 KT 지휘봉을 잡은 이강철 감독은 내야진에 큰 변화를 계획 중이다. KT에서는 물론이고 오랜 기간 3루수가 주 포지션이던 황재균을 유격수로 옮기고 3루수로 오태곤을 기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

황재균은 지난해 17개 실책을 저질러 리그 3루수 중 가장 많은 실책을 기록했다. 황재균은 지난해 3루수로 나오지 않을 때도 1루수 출장이 전부였다.

황재균은 우리 히어로즈 시절이던 2008년 주전 유격수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수비 불안으로 인해 강정호에게 주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오태곤 또한 지난해에는 외야수와 1루수로 주로 뛰었다.

이 감독은 "일단은 황재균이 유격수를 보고, 오태곤이 3루수를 보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타선 극대화 측면도 있고 우리팀은 기존 것을 바꿔가면서 도전하는 팀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시도를 해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유격수 황재균'에 대해 "연습경기에서 유격수로 많이 내보냈는데 이상하게 타구가 안 가더라"라고 웃은 뒤 "3루수로 나갔을 때도 실책을 많이 했다. 이 부분(실책)은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래야 타선이 더 강해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황재균이 유격수로 이동하면 기존 선발 유격수로 많이 나갔던 심우준은 기회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이 감독은 "심우준은 유격수보다는 2루수, 3루수 백업으로 가면 부담이 적을 것 같다"라며 "최대한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할 계획이기 때문에 이 선수들(백업) 역시 일주일에 2번 이상을 선발 출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선발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인 같지 않은 신인' 이대은에 대해서는 "10승 이상 해주기를 바란다"라며 "풀타임을 꼭 했으면 좋겠고 올 한 해 경험을 잘 쌓았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나타냈다.

이어 라울 알칸타라와 윌리엄 쿠에바스 등 두 외국인 투수에 대해서는 "원래는 알칸타라가 (쿠에바스보다) 뒤에 있었는데 에이스로 평가를 많이 하는 것 같다"라며 "쿠에바스가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선발진이 더 강해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기존 틀을 파괴한 이강철 감독의 계획이 시즌 때 어떤 결과로 돌아올 지 주목된다.

[KT 이강철 감독. 사진=인천공항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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