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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남주혁이 귤 판매는 성공적이었다.
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커피프렌즈' 마지막 영업을 시작한 배우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과 아르바이트생 남주혁, 조재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능 아르바이트생 남주혁은 마지막까지 귤 판매를 위해 애썼다. 일부 손님들은 칼바람 추위에 가격이 더 센 에코백 구매 및 귤 따기 대신 귤 판 구매에 그쳤다.
최지우는 "귤 얼마나 팔았냐"라고 물었고 남주혁은 "5000원 귤 판 사가셨다"라고 전했다. 아쉬움이 남은 남주혁은 보다 더 적극적인 영업에 나섰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화려한 언변을 자랑한 남주혁 덕에 손님들은 에코백 구매 행렬이 이어졌다. 달밤에 귤 밭이 포화상태를 이루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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