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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먹고 싶은 음식들을 먹으며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뮤직셔플쇼 더 히트’에서 노사연과 여자친구의 매시업 무대가 꾸며졌다.
매시업 준비를 위해 여자친구의 연습실을 찾은 노사연. 야식을 먹던 중 노사연은 여자친구에게 “너희 이렇게 편하게 먹지 못하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소원은 “저희 되게 편하게 먹어요”라고 답했고, 신비는 “예전에는 그랬는데 이제는 좀 먹으면서 다이어트 해서 요새는 먹고 싶은 거 다 먹는다”고 설명했다. 엄지도 “활동량이 많으니까”라고 부연 설명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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