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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결별로 휴식을 갖기로 한 전현무, 한혜진의 마지막 스튜디오 녹화가 편집 없이 그려졌다.
8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는 배우 윤균상이 출연했다.
이날 윤균상의 등장에 앞서 전현무는 "3월의 상큼한 봄을 맞아 의상들이 상큼하다"며 분위기를 띄웠다.
박나래가 자신의 의상을 두고 "분홍 소시지"라고 하자 기안 84는 "형광펜 아니냐, 밑줄 치고 싶다"며 자연스러운 웃음을 안겼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지난 6일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 발표 이후 "두 회원이 이번 주 금요일(8일) 방송 출연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으로 인해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면서 "당분간 저희 제작진은 두 회원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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