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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홍진영, "'미우새' 출연 후 나보다 언니 더 좋아해" 뿌듯
2019-03-09 07:00:04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홍진영이 ‘미우새’ 출연 후 사람들이 자신보다 언니 홍선영을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코너 ‘쿡앤톡’에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미우새’에 출연한 후 “저보다 언니를 더 좋아하신다”며 “그래서 되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저는 후드티 뒤집어쓰고 가면 잘 모르신다. 언니 때문에 들킨다. ‘어? 홍진영 언니!’”라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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