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여자)아이들, ‘행덕 라이브’ 출격…6인6색 엔딩 포즈 공개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더쇼’에서 팬들에게 특별한 매력을 선보인다.

오늘(12일,화) 밤 방송되는 SBS MTV ‘더쇼’의 ‘행덕 라이브’ 코너에서는 치명적인 매력의 ‘Senorita’로 컴백한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출연해 덕후들을 위한 행복한 라이브를 전한다. ‘행덕 라이브’는 팬 사인회에서 ‘일대일’ 아이 콘택트를 하는 듯한 현장 느낌을 그대로 재현해 팬들의 ‘덕질’을 공식 지원하는 코너다.

방송에서는 (여자)아이들의 대표 댕댕이 우기가 강아지 머리띠를 쓰고 타이틀곡 ‘Senorita(세뇨리따)’의 킬링 파트를 보여주는가 하면 딸기 우유 광고를 찍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을 위한 ‘심쿵 모먼트’를 선사한다.

또 수진이의 백설공주 연기와 메인보컬 미연&민니가 부르는 ‘주세요’ 라이브 버전 등 평소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여자)아이들 6인의 각양각색 “Hey senor~” 엔딩을 볼 수 있는 본격 안구 정화 혜자 방송 ‘행덕 라이브’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TV Asia 채널을 통해 총 20개국에 동시 생방송 되는 <더쇼>는 (여자)아이들, ARGON ,S.I.S, SF9, TOMORROW X TOGETHER, TREI, 가을로 가는 기차, 라비, 세븐어클락, 온앤오프, 이달의 소녀, 장동우, 플레이제이, 하은요셉, 홍진영의 무대와 함께한다. 오늘(화) 저녁 6시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 동시 방송.

[사진제공=S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