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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탄소년단 리더 RM과 지민이 함께 자전거 데이트를 즐겼다.
RM은 지난 1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오랜만에 지미니랑" 이라는 글과 함께 따릉이(서울시 공공자전거)를 담은 사진과 RM과 지민이 함께 찍은 투샷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지민은 "형이랑 3년만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RM이 따릉이를 타는 모습과 함께 "너 먼저 가"라며 지민을 챙기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4월 12일 전격 컴백을 발표했다. 새 앨범 타이틀은 'MAP OF THE SOUL : PERSONA'로 'LOVE YOURSELF'시리즈에 이은 새 시리즈 앨범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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