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시청자가 외면할때까지"…'스페인하숙' 나영석 사단의 원동력 [MD현장]

시간2019-03-12 16:10:01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나영석 PD가 후배들과 공동 연출을 하며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가는 궁극적인 이유를 언급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스페인하숙' 기자간담회에는 나영석, 장은정 PD와 김대주 작가가 참석했다.

나영석은 장은정 PD와 공동연출을 하며 '삼시세끼'의 주역인 차승원, 유해진과 힘을 합쳤다. 익숙함에 대한 높은 기대 한편에는 식상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함께 했다.

나영석은 "고맙게도 아직 후배들이 저를 원하고 있다. 저는 후배들의 능력을 쓰고 후배들이 제 이름을 쓰는 거다. 상부상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오랫동안 후배들과 호흡을 맞췄다. 우리들의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이름이 알려진 게 저라서 그렇게 보는 것 같다"라며 "제가 추구하는 프로그램의 톤을 시청자들이 그만 보고 싶다고 생각하면 저는 데스크로 올라갈거다"라고 했다.

또한 나영석 PD는 젊은 세대 예능인 출연에 대한 열린 생각을 보여줬다. 그는 "고민을 많이 한다. 제가 이서진,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할 때는 저 역시 30대에 혈기왕성하게 일을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시간이 지나다보니 좀 더 젊은 친구들과 함께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신서유기', '커피프렌즈' 등을 보면서 젊은 세대들을 눈여겨보려고 노력했다"며 "젊은 친구들의 가능성과 캐릭터를 프로그램에 녹여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앞으로는 이런 시도들이 더 많아질 것 같다"고 새로움을 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영석은 그동안 '먹방'과는 또 다른 식사 '한끼'에 대한 다양한 예능을 선보였다. 그는 "식사라는 건 좀 철학적인 질문이다. 제가 생각할 때 음식이라는 건 죽지 않기 위해서 먹는 필수 불가결한 것이기도 하지만 제게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장 적은 노력과 비용으로 즐기는 사치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철학을 강조했다.

또한 나영석은 새로운 플랫폼과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그는 "형식적인 변화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이 회사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이 다음 플랫폼이 뭘까 고민한다"며 "그 다음 플랫폼에 대해서는 방송 경영자들의 일이기도 하다. 저희는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다.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올해는 많은 사람들이 소소하게 좋아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을 열어볼까에 대한 고민도 하고 있다. 새로운 시도를 통해 새로운 형식의 시대를 돌파해보는 연습을 해보고자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