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한화 외야 유망주 장진혁(26)이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결승타를 터뜨리며 올 시즌 도약을 다짐했다.
장진혁은 1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6회말 좌월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주자 2명의 득점으로 한화는 3-2로 역전했고 9회까지 1점차 리드를 사수하면서 시범경기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었다.
장진혁은 "지난 시즌 스프링캠프에서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 같아 올해 캠프에서는 공수에서 더 많은 준비를 했다"라면서 "오늘은 타이밍에 맞춰 내 스윙을 제대로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타석에 섰다. 직구 타이밍이 잘 맞아 좋은 타구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장진혁의 1차 목표는 개막 엔트리 진입이다. "1군 엔트리에 남아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개막 전까지 다치지 않고 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 장진혁의 각오다.
[장진혁.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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