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정우영이 선발 출전한 알 사드(카타르)가 페르세폴리스(이란)를 꺾고 올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거뒀다.
알 사드는 13일 오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페르세폴리스와의 2019 AFC챔피언스리그 D조 2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알 사드의 정우영은 이날 경기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 교체될때까지 70분 가량 활약했다.
알 사드는 페르세폴리스전 승리로 1승1패의 성적으로 조 3위를 기록하게 됐다 알 사드는 페르세폴리스와의 맞대결에서 후반전 인저리타임 극적인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알 사드의 부네자는 압델카림 하산의 헤딩 패스를 골문앞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고 알 사드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