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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정준영의 공식 팬카페가 폐쇄절차를 밟았다.
정준영의 공식 팬카페 '작은 가슴' 측은 속한 회원들에게 이날 오전 "해당 카페에서 탈퇴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
정준영의 팬카페 측은 "갑작스러운 탈퇴 조치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부득이하게 카페를 폐쇄하게 되어 취해진 조치이므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며 카페폐쇄를 위한 탈퇴 진행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준영은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14일 오전 10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서 계약해지 절차를 밟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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