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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원명이 걸그룹 러블리즈 케이와의 호흡을 자랑했다.
1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최원명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원명은 청바지와 흰 티셔츠를 매치하고 티셔츠 안에 같은 컬러의 터틀넥을 레이어드해 깔끔하고 트렌디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목걸이, 벨트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이용해 센스 있는 포인트를 살리는 것은 물론,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원명은 "욕심이 많아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연기자가 가장 적성에 맞는다는 생각을 했다. 그즈음 배우 김우빈 씨가 나오는 '친구2'를 봤다. 너무 멋있어서 저런 연기를 꼭 해보고 싶다는 꿈을 꿨다"며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매주 금요일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처음 MC를 맡았을 땐 떨려서 잠도 못 잤다. 케이와는 반 년 넘게 호흡을 맞추다 보니 이제는 말이 필요 없는 사이가 됐다"고 털어놨다.
[사진 = 앳스타일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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