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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14일 MBN 측에 따르면 '오배우'가 매주 목요일이 아닌 월요일 밤 11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오배우'는 요즘 문화를 모르는 다섯 배우 군단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가 젊은 세대의 요즘 문화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섯 배우의 꿀잼 케미와 색다른 도전기로 웃음 폭탄을 터뜨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 보다 많은 시청자들을 만나기 위해 매주 월요일 밤 11시로 방송 시간을 변경, 전 국민의 월요병 타파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오배우의 우당탕탕 제주도 여행기 2탄이 펼쳐지며 또 한 번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핫(HOT) 피플들이 다 모인다는 파티게스트하우스를 찾아 낯선 공간, 낯선 사람들과 즐기는 색다른 초대형 파티 현장을 공개한다고 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가 그곳에 모인 여행객들과 또 어떤 케미를 뽐내며 새로운 도전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배우의 폭소만발 제주도 여행기 2탄은 오는 18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오배우'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N '오늘도 배우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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