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 '강변호텔'이 시사회는 열지만 간담회는 안하는 행보를 보인다.
홍상수의 신작이자 23번째 장편 영화 '강변호텔'이 오는 2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오는 20일 시사회를 진행한다. 하지만 이날 간담회는 이뤄지지 않는다.
배급사 측은 "언론/배급시사회는 상영 후 기자간담회를 진행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7년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이후로 약 2년 간 국내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추고 있지 않다. '그 후', '클레어의 카메라', '풀잎들'에 이어 '강변호텔'까지 연속으로 김민희와 호흡을 맞추고 있지만 계속해서 국내에는 국내 취재진 앞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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