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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유준상이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를 떠나보내는 소회를 밝혔다.
유준상은 '왜그래 풍상씨'에서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 역을 맡아 심도 있는 캐릭터 분석과 진정성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 촬영 후 유준상은 "우리 팀들 너무 즐겁게 촬영을 했다. 지금까지 '왜그래 풍상씨'를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다. 올겨울이 훌쩍 갔다. 이제 봄이 왔으니까 여러분들도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시길 바란다. 고맙습니다"는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를 마무리 한 유준상은 뮤지컬 '그날들'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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