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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차승원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 1회에서는 운영할 하숙집에 도착한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숙소를 꼼꼼하게 살펴보며 필요한 것들을 파악했다. 가장 먼저 한 일은 다음날 저녁 메뉴 결정이었다. 제육 덮밥, 해물라면 등으로 결정한 뒤 멤버들은 차승원의 주도 아래 마을의 상점으로 떠났다.
당당하게 해산물 가게로 들어선 차승원은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을 선보이며 해산물 구매에 성공했다. 이어 정육점과 식료품점에서도 간단명료하게 물품을 구매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미리 준비해왔던 스페인어 재료 카드를 활용해 주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지만 차승원은 석류를 양파로 착각해 잘못 구매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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