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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외신에서도 이른바 '승리 게이트'에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16일 YTN은 '승리 게이트'를 두고 최근 아이돌 멤버들에 대해 주요 외신의 비판적인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CNN은 "해당 일들이 사실로 밝혀지면 K팝의 이면이 드러날 것"이라고 전했고, 영국 BBC는 한국의 고질적인 몰카 문제에 주목했다. 또 로이터 통신은 K팝 육성 체계에 비난의 목소리를 보였다고 전했다.
앞서 빅뱅의 승리, FT아일랜드 최종훈, 하이라이트 용준형은 탈퇴 절차를 밟았다. 이에 한류 열풍 전체에 '빨간 불'이 켜지는 것인지 우려의 목소리도 잇따르고 있다.
[사진 = YTN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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