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27,토트넘홋스퍼)이 조기 귀국했다.
손흥민의 정확한 귀국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번 주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가 없어 조기 귀국한 것으로 알렸다.
실제로 손흥민은 15일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토트넘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탈락해 이번 주말에 경기가 없다.
결국 일주일 휴식 시간이 생긴 토트넘은 따뜻한 기후의 바르셀로나에서 전지훈련을 가졌고, 함께 동행했던 손흥민은 바르셀로나에서 곧바로 한국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18일 파주NFC에서 소집되는 한국 대표팀에 합류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볼리비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26일 오후 8시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붙는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