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음악인'이라는 말이 꼭 맞는 사람으로 태어나려고 노력 중" 감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유재환이 '전참시' 출연 후 팬들의 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유재환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너무너무 감사해요!!! ㅠㅜ거의 9개월만에 올리는 피드인데 감사인사드리려구요... 진짜 하나같이 좋은 댓글만 달아주셔서 너무감사해요... 보잘것없는 저 인데 저란 사람 보고 웃어주셔서 감사해요..요즘에 '음악인 유재환입니다' 라는 말이 꼭 맞는 사람으로 태어나려고 더더 노력중이에요 많은 관심 정말감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사랑하고좋아해요...#전참시 #유재환 #유재환매니저 #박은성 그리고 내가 가장 고마워하는 제 사랑 #한경호 그리고 #박명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유재환은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멘탈까지 관리해주는 절친 매니저와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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