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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정준영·차태현·김준호까지…'1박2일 시즌3', 6년만에 폐지위기 [종합]

시간2019-03-17 16:07:05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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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연이은 출연자 논란 속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가 최대 위기에 빠졌다. 당장 17일부터 '1박2일'은 휴방에 들어간다.

16일 KBS 1TV '뉴스9'은 개그맨 김준호와 배우 차태현의 2016년 내기 골프 정황을 보도했다. '1박2일' 멤버 단체 채팅방에서 김준호, 차태현이 해외에서 수백만 원대 내기 골프를 한 정황이 담긴 대화 내용이 발견했다는 것.

보도로부터 하루 뒤인 17일 김준호와 차태현 측의 공식입장이 나왔다. 차태현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린다. 현재 차태현 배우는 본인의 잘못된 행동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KBS 뉴스 보도와 달리 해외에서 골프를 친 사실은 없었으며, 단순히 게임의 재미를 위해 게임 도중 주고받았을 뿐 그때그때 현장에서 돌려준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차태현은 "실망하신 저의 팬분들, 그리고 '1박2일'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너무 죄송하다. 다른 멤버들까지 피해를 주게 돼 정말 미안하다. 그래서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려고 한다.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그리고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반성하면서 자숙하겠다"고 전했다.

김준호 또한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동료들과 해외에서 골프를 친 사실은 없었다. 단순히 게임의 재미를 위한 부분이었을 뿐이며 게임이 끝난 후 현장에서 금액을 돌려주거나 돌려받았다"면서도 "'1박2일'의 큰형으로서 모범이 돼야 했음에도 그렇지 못한 것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이 사안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앞서 퇴출이 발표된 정준영까지 벌써 세 명의 출연자가 '1박2일'에서 물러난 것이다.

앞서 15일 '1박2일' 측은 방송 및 제작 중단을 발표했다. KBS는 "기존 2회 분량 촬영분에서 정준영이 등장하는 부분을 완전 삭제해 편집한 후 방송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전면적인 프로그램 정비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출연자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리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방송 중단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 KBS는 "정준영이 3년 전 유사한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사 당국의 무혐의 결정을 기계적으로 받아들이고 충분히 검증하지 못한 채 출연 재개를 결정한 점에 대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출연자 검증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12월 첫 방송 이후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일요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아 온 '1박2일'이 너무도 허망한 이유로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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