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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탄소년단 막내 정국과 맏이 진이 함께 등산을 했다.
정국과 진은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등산!!"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검단산에 올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4월 12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컴백한다. 4월 13일(현지시간)에는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Saturday Night Live'를 통해 신곡 무대를 전 세계 최초 공개한다.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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