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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빅뱅 승리가 각종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19일 밤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성매매 알선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승리에 대해 전했다.
현재 승리는 성매매 알선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후 승리는 조사를 받던 중 상습 도박 및 해외 원정 성매매 알선 혐의가 추가도 더해져 논란에 휩싸였다.
조사를 마친 승리는 "성실히 조사를 마쳤다. 정식으로 병무청에 입영 연기 신청을 할 생각이다. 허락만 해주신다면 입영 날짜를 연기하고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조사받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군 관련 변호사는 "아무래도 회피 여론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불식시키려는의도가 있다. 또 한가지는 훈련을 받고 군 생활을 하다보면 변호사의 조력을 받기 어려운 게 있다 밖에서 수사 받는게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예상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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