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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한국 활동 재개를 앞두고 성숙한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유미는 강렬한 레드 수트에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지금까지 보여왔던 귀여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성숙미가 넘친다.
이어 그녀는 "3월 20일(수) TV 도쿄 25:35~ 드라마 '방랑온천' 제10화.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입니다. 꼭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일본 드라마 '방랑온천' 출연과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글과 함께 방송화면 캡처 사진을 남겼다.
한편 한국 활동을 위해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아유미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21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아유미 인스타그램]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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