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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상민이 민경훈의 독특한 매력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KBS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KBS Joy 새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제작발표회에 김현우 PD와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 송해나, 지숙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민은 “민경훈 씨는 쇼핑조차도 자기 세계”라며 “생각과 철학, 모든 게 다 다른 5명이 어떤 생각을 하며, 쇼핑을 할 때 다 다른 모습이 재밌다”고 밝혔다.
이어 “전 민경훈 씨를 적극 추천했던 게 전 민경훈 씨가 아직도 궁금하다. 3년 가까이 ‘아는 형님’에서 바라보고 있는데 지금도 저 친구에 대해서 모르는 게 많다. ‘조금 더 알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다. 되게 특이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쇼핑의 참견’은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 송해나, 지숙이 MC로 출격해 시청자들의 쇼핑 고민을 날려주는 신개념 토크쇼다. 지난 14일 첫방송 됐으며,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Joy ‘쇼핑의 참견’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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