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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모모랜드가 달라진 콘셉트를 설명했다.
그룹 모모랜드는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Show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리더 혜빈은 "이번 콘셉트가 자기 자신을 어필하는 곡이다. 그래서 무언가를 보여드리지 않고 저희 자체를 보여드리면 됐기 때문에 이번 앨범이 훨씬 더 쉽고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이는 "저희가 원래 소녀소녀한 성격이 아니다. 그래서 '인싸' 느낌의 활기찬 게 훨씬 편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9개월 만에 컴백한 모모랜드의 새 미니앨범에는 그들의 핫한 라이프를 표현한 타이틀곡 'I'm So Hot'을 비롯해 총 6곡의 신곡이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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