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올 시즌 KBL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 5명이 가려졌다.
KBL은 2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경기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량발전상(양홍석), 식스맨상(김낙현), 신인상(변준형), 감독상(유재학) 등 굵직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 가운데 베스트5도 발표됐다. 베스트5에는 가드 이정현(KCC)·박찬희(전자랜드), 포워드 양홍석(KT)·함지훈(현대모비스), 센터 라건아(현대모비스)가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5에 선정된 선수들 가운데 최다득표는 96표를 얻은 이정현이었다.
각 포지션별 차점자로 아쉽게 베스트5에 포함되지 못한 선수는 가드 이대성(현대모비스), 포워드 송교창(KCC), 센터 김종규(LG)였다.
[이정현.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