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주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출산 이후 근황을 공개한 뒤 달라진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박정아는 19일 자신의 SNS에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낳고 또 변하는듯! 붓기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시술받은것같아. 앗싸~돈 굳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얼굴을 즐겨주겠어! 엄마된지 11일차!"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대중이 기억하는 이전과는 다른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 때문에 때 아닌 성형설까지 불거진 것.
소속사 측은 성형설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출산 후 부기와 체중 증가로 다소 다르게 보인다고 해명했다.
박정아 역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는 등 화제가 되자 SNS에 남긴 글을 수정하며 "수유로 밤잠 설치면 곧 빠지겠지? 몸무게 +10, 일단은 조리원 라이프를 즐기겠어요"라고 덧붙였다.
박정아는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또한 지난 8일 딸을 출산하며 대중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출산 후 첫 근황을 공개하며 여전히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는 스타라는 것을 입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정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