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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빅뱅 승리가 코카인 투약 의혹에 휩싸였다.
20일 방송된 MBN '뉴스8'에서는 승리가 해외에서 코카인을 투약했다는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뉴스8'에 따르면 경찰은 승리가 외국에서 코카인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비공개로 승리를 불러 조사를 마쳤다.
앞서 승리는 지난 2월 경찰 조사에서 마약 혐의와 관련해 음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승리가 외국에서 코카인을 투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으며, 투약 날짜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코카인 투약 여부와 관련해 승리 측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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