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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명현만의 경고장 “권장원, 하던대로 하면 후회할 것”

시간2019-03-21 08:33:02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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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명현만(34, 명현만 멀티짐)은 챔피언을 인정했다. “세계선수들과 비교해도 중간은 하는 선수다. 국내에선 최강 중 하나다.” 권장원(21, 원주청학)에 대한 코멘트였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경기와 비슷하게 생각하면 링에 올라오는 순간 후회할 거다. 굴욕당하기 싫으면 제대로 준비하길 바란다”라며 경고의 한마디도 잊지 않았다.

명현만은 오는 4월 13일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리는 ‘MAX FC 18’ 메인이벤트에서 권장원과 맞붙는다. 2017년 권장원이 MAX FC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해 그를 불러낸 이래 장장 2년 만의 만남이다. 그러나 명현만은 “특별히 감회가 남다르진 않다. 그저 국내 입식 최고 무대에서 타이틀전을 치르는 자체가 의미 있을 뿐”이라고 무덤덤하게 말했다.

명현만은 “2004년도부터 무에타이를 했으니 이제 15년이 됐다. K-1이 사라진 후로는 종합격투기에서 활동했는데 이제야 MAX FC를 통해 입식에 복귀하게 됐다. 고향에 온 기분이다”라고 털어놨다. 지난해 11월 MAX FC 데뷔전에서 그는 7연승을 달리던 강자 안석희를 2라운드 KO로 제압하며 ‘왕의 귀환’을 알렸다.

판정 발표 후 명현만은 현장에서 지켜보다 올라온 권장원과 대면식을 가졌다. 도중 권장원에게 벨트를 빌려 어깨에 메 보기도 했는데, 그는 “그냥 뺏어 든 느낌이었다. 내 것이란 생각이 들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렇기에 명현만은 ‘합법적’으로 벨트를 가져오기 위해 경기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헤비급 선수의 미트를 받아줄 사람이 없다 보니 국내훈련은 한계가 있다”는 그는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태국 전지훈련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MAX FC 역사상 가장 강렬한 난타전을 보여주겠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명현만은 철저하게 싸움에 대비하는 것과 별개로 대선배 입장에서 권장원이 아직 성에 차지 않는다고 말했다. “권장원은 분명 재능 있는 선수다. 앞으로 한국 입식을 대표할 선수다. 아직은 내게 한 수 배워야 할 때다. 자기가 킥을 잘 찬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큰 장점이 아니라고 깨닫게 될 것이다.” 명현만의 말이다. 명현만은 더불어 “사활을 걸고 이번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항상 따라다니던 부상도 이번엔 없다. 최상의 컨디션이다”라고 전한 명현만은 “더욱 이슈몰이를 해 입식격투기를 알리고 싶다. 챔피언이 된 후에는 세계 무대에서 경기를 펼쳐 좋은 귀감이 되고 싶다. 많은 좋은 후배가 생겼으면 좋겠다”라며 한국 입식격투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MAX FC 18’은 4월 13일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린다. TV스포츠채널 IB 스포츠와 네이버 스포츠TV 를 통해 생중계된다.

[명현만. 사진 = MAX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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