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올해도 울산 문수구장과 청주구장에서 KBO리그 1군 경기를 볼 수 있다.
KBO는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확대를 위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울산, 청주 경기가 최종 확정됐다"라고 21일 밝혔다.
울산 문수구장에서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3연전, 8월 6일부터 7일까지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2연전,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2연전 등 총 7경기가 개최된다.
청주구장에서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3연전,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2연전,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2연전 등 총 7경기가 거행된다.
[지난해 올스타전이 열린 울산 문수구장 모습(첫 번째 사진), 경기일정(두 번째 사진). 사진=마이데일리DB, KBO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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