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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뮤지션과 팬들이 떼창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 '300 엑스투'가 오는 5월 시청자를 찾는다.
'300 엑스투'는 뮤지션과 팬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 이어 강호동이 MC를 맡은 가운데, 더욱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 화려한 뮤지션 라인업, 강력해진 재미를 예고한다.
지난 시즌 두 팀의 뮤지션이 출격해 대결을 이뤘던 것에서 나아가, 이번 시즌에는 대결 구조 없이 한 회에 한 팀의 뮤지션만 등장한다. 뮤지션과 그 뮤지션을 응원하는 300명의 팬이 함께 만드는 '떼창 퍼포먼스'에 더욱 집중한다.
뮤지션 라인업도 공개됐다. 대한민국 대표 그룹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이 출연을 확정했다. 중독성 넘치는 음악과 따라하고 싶은 댄스 무대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두 팀이 팬들과 힘을 합쳐 어떤 떼창 퍼포먼스를 선보일 지 관심이 집중된다.
시즌1에 이어 '300 엑스투'의 연출을 맡은 권성욱PD는 "지난 시즌보다 더욱 강력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을 시작으로 시청자가 직접 뽑은 '워너비 뮤지션'까지 탄탄한 라인업을 계획하고 있다. 뮤지션과 300명 떼창러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집중하여 역대급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는 5월 첫 방송.
[사진 = tvN, 각 소속사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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