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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김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운동피드. 오늘 옹동이 운동 쫌 잘됐네요 흐흐. 운동사진 안 올린다구 운동 안하는거 아니에요”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1976년생으로 올해 43살인 김준희는 군살이 하나도 없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항상 자극받아요” “멋있어요” 등의 반응.
[사진 = 김준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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