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1일 "이날 오전 치킨 프렌차이즈 기업 네네치킨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키움은 "네네치킨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키움 히어로즈는 2019시즌 동안 선수단 유니폼 상의 어깨패치를 비롯해 본부석 하단 LED, 내야펜스, 전광판을 통해 네네치킨 광고를 진행하고, 네네치킨은 광고에 따른 후원을 실시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키움은 "올 시즌 스폰서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척 스카이돔을 찾은 관중들에게 치킨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네네치킨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키움.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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