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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파워랭킹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11이 공개됐다. 아쉽게도 손흥민(토트넘)의 이름을 없었다.
스카이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파워랭킹으로 통해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선정해 베스트11을 발표했다.
4-4-1-1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최전방에는 아구에로(맨체스터시티), 그 뒤에 아자르(첼시)가 배치됐다.
미드필더에는 살라(리버풀),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구르드손(에버턴), 스털링(맨체스터 시티)가 자리했다.
포백 수비는 로버트슨(리버풀), 볼리(울버햄튼), 판 다이크(리버풀), 도허티(울버햄튼)이 선정됐다. 골키퍼는 알리송(리버풀)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 마네, 안데르손, 프레이저가 빠졌다”며 아쉽게 제외돈 선수들을 나열했다.
올 시즌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파워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골 침묵이 길어지면서 21위까지 순위가 내려갔다.
[사진 = 스카이스포츠 캡처]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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