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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이 새로운 생존 도전에 나선다.
42번째 도전을 맞은 병만족은 5월 방송 예정인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촬영을 위해 오는 25일 태국으로 떠난다. 이번 시즌의 무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원시림을 품고 있는 태초의 땅 '태국'으로, 무려 7,800여 군의 동식물을 품고 있는 다양한 생물의 터전이다.
특히 이번 병만족은 '표류'라는 테마를 내세워 전반부에는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을, 후반부에는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 타이틀로 혹독한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병만족의 치열한 생존기가 그려진다.
이번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멤버들이 출격해 화제를 모은다. 선발대로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박호산, 박정철, 현우, 엄현경, 정찬성, 워너원의 박우진, 구구단의 미나가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 이어 김뢰하, 이승윤, 허경환, 송원석, 아이콘의 비아이, 레드벨벳의 예리가 후발대로 출격한다.
이번 42기 병만족에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멤버로는 '코리안 좀비' UFC 파이터 '정찬성'과 자연인 '이승윤'을 꼽았다. 생존력 만렙이 예상되는 이들이 첫 정글 도전에서 병만족장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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