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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현재 뜨거운 시선을 모으고 있는 ‘미스트롯’이 7080세대는 물론 5060세대까지 잠 못 들게 만들고 있다.
‘미스트롯’은 단 3회의 방송으로 TV화제성 예능프로그램 부분 5위에 자리잡았고 매회 재미와 감동, 그리고 실력자들의 무대를 선보이며 온 가족이 시청하는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7080세대는 물론 5060세대까지 늦은 시간 방송되는 ‘미스트롯’을 시청하기 위해 잠 못 들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미스트롯’ 무대에서 보여진 요즘 젊은 층이 잘 모르는 선곡들은 젊은층은 물론 나이불문 시청자들이 노래방으로 향하게 만들고 있다.
‘미스트롯’을 시청하는 젊은 층은 모르는 노래이더라도 참가자들의 가창력에 반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느끼고 7080,5060세대는 아는 노래가 나와 반갑게 재미를 느끼며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기 보다는 트로트를 재조명 시키는 가족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참가자들의 실력은 보는 이들을 하여금 감동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트로트와 오디션 그리고 예능이 어우러져 선사하는 굉장히 신선한 그림이 ‘미스트롯’이 화제성을 모으고 있는 힘으로 보여진다.
또한 화제의 중심으로 우뚝 솟은 ‘미스트롯’은 ‘나만의 트롯걸’을 뽑기 위한 인기 투표가 진행중이며 인기투표는 준결승 점수에 반영되며 매회 1회당 3명까지 중복 투표가 가능하다.
한편 인기리에 방영중인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조선]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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