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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빨간 장미로 섹시 포즈를 취했다
그는 2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영화 ‘아메리칸 뷰티’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사진을 올렸다.
하늘에서 빨간 장미가 떨어지는 가운데 주요 부위만 가린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지난달 17일 38번째 생일을 맞아 화려한 파티를 열었다.
[사진 = 패리스 힐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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