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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1살 나이에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반열에 오른 카일리 제너가 당분간 둘째 아기 출산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독일 잡지 ‘인터뷰’를 통해 “나는 더 많은 아기를 원한다. 그러나 가까운 미래에 어떤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트래비스 스콧과 결혼해 2018년 2월 첫 딸 스토미를 낳았다. 지난달에는 스토미를 위해 역대급 호화로운 생일 파티를 열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포브스는 카일리 제너의 재산이 10억 2,000만달러(약 1조 1,520억원)라고 보도했다. 포브스는 “카일리 제너가 화장품 사업으로 10억 달러의 재산을 가진 억망장자가 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23살에 억만장자가 된 마크 저커버그의 기록을 넘어섰다.
[사진 =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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