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M-1 대회가 미국에서 열린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파이터가 대거 출전하는 대회다.
네오파이트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오는 4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퀘찬 카지노 리조트의 피파 이벤트 센터에서 'ROAD TO M1 : USA2'가 열린다"라고 밝혔다.
'ROAD TO M1 : USA2'는 미국 UFC 파이트 패스와 협력해 라이브로 스트리밍된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에게는 'ROAD TO USA1'처럼 M-1 글로벌과 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ROAD TO M1 : USA2'의 메인 경기는 미들급으로 마르셀로 워머신 바레이라(브라질·17-4)와 다코타 코크레인(미국·31-12)의 맞대결이다.
바레이라는 17승 중 12승을 쵸크, 암바 키락 등 뛰어난 주짓수 기술을 바탕으로 따냈다. 맞대결하는 코크란은 벨라토르를 포함한 수많은 단체에서 싸웠으며, 지난 11월 전 UFC 웰터급 챔피언인 조니 헨드릭스를 상대로 승리하기도 했다.
또 다른 메인 경기는 트래비스 위프(미국·75-22)와 조슈 루고(미국·8-3)선수의 헤비급 경기다. 미네소타 출신 트래비스 위프는 100전에 가까운 전적이 말해 주듯 2001년부터 UFC, PRIDE, Bellator 등의 무대에서 숱한 경기를 치른베테랑이다. 상대인 조슈 루고는 'MR.INCREDIBLE'이라 불릴 정도의 파워를 지닌 파이터다. 노련미와 힘의 대결이라 할 수 있다.
주목 받는 경기는 또 있다. 트래비스 풀턴(미국·254-54)과 섀넌 리치(미국·57-84)의 맞대결이다. 1996년부터 프로 권투선수를 시작으로 UFC, WEC, Pancrase 등을 누비면서 쌓아 올린 풀턴의 전적만큼 기대가 되는 경기로 꼽힌다.
['ROAD TO M1 : USA2'. 사진 = 네오파이트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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