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추자현, 직접 전한 근황 "아들 바다 돌보느라 정신없이 지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추자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추자현은 25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 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차림을 여신 미모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이와 함께 추자현은 "너무 오랜만~ 드라마 촬영하랴, 바다(아들) 돌보랴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한동안 인사를 못 했네요. 앞으로 자주 봐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지난해 6월 아들 바다를 품에 안았다.

[사진 = 추자현 웨이보]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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