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선제골을 터트린 한국이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전반전을 앞서며 마쳤다.
한국은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전반전을 1-0으로 앞서며 마무리 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서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지난해 러시아월드컵 독일전 이후 A매치서 9경기 만에 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콜롬비아를 상대로 손흥민과 황의조가 공격수로 나섰고 이청용 황인범 이재성이 공격을 이끌었다. 정우영은 팀 플레이를 조율했고 홍철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한국은 전반 7분 손흥민이 상대 지역 한복판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손흥민은 전반 8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콜롬비아 골문을 또한번 두드렸다.
이후 한국은 전반 15분 손흥민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황의조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침투한 손흥민은 강력한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콜롬비아 골문을 갈랐다.
선제골 이후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한국은 전반 18분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노렸지만 골포스트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반격에 나선 콜롬비아는 전반 22분 디아즈가 페널티지역에서 때린 슈팅이 크로스바를 넘겼다. 전반 35분에는 콜롬비아의 테실로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대린 대각선 슈팅이 한국 수비에 맞고 굴절되며 골문으로 향했지만 몸을 날린 골키퍼 조현우의 손끝에 걸렸다. 콜롬비아는 전반전 종반 꾸준한 공격을 시도했지만 한국 수비를 공략하지 못했고 한국이 전반전을 앞서며 마쳤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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