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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리버풀 현지 팬들이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펄펄 날아다닌 멤피스 데파이의 매력에 빠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출신인데도 그를 영입해달라는 목소리가 많다.
영국 매체 HITC는 26일(한국시간) “리버풀 팬들이 데파이에 환호한다”고 전하며 “리버풀 팬들이 데파이 영입을 원하고 있다. 3월 A매치에서 그의 활약에 반했다”고 보도했다.
데파이는 2015년 PSV아인트호벤에서 맨유로 이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등번호 7번까지 부여받으며 제2의 호날두가 될 재목으로 평가됐지만, EPL 적응에 실패한 뒤 프랑스 리그로 이적했다.
그렇게 커리어가 끝날 것 같았던 데파이는 프랑스에서 부활했다. 올림피크 리옹에서 올 시즌 37경기에 출전해 8골 14도움을 기록 중이다.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독일, 프랑스 강호들을 상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더 이상 맨유에서 실패한 데파이는 없었다.
데파이 활약을 지켜본 리버풀 팬들은 “제발 데파이를 데려와라”, “리버풀에는 데파이가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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