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해 7월 초 은행 대출 10억원 등 약 16억원을 빚지고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25억 7,000만원 상당의 복합건물을 산 것으로 확인됐다고 28일 YTN이 전했다.
이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9년도 정기 재산 변동 사항(2018년 12월 기준)’에 따르면, 김 대변인은 2층짜리 건물을 25억 7,000만원에 구입하기 위해 KB국민은행에서 배우자 명의로 10억 2,080만원을 대출받았다. 사인 간 채무도 3억 6,000만원 발생했다. 흑석동 건물 세입자에게 받은 보증금(2억 6,500만원)까지 포함하면 총 16억 4,580만원의 빚을 지고 건물을 샀다.
이 지역은 지난해 5월 롯데건설이 재개발 사업을 수주한 ‘흑석뉴타운 9구역’이다.
김대변인은 “주택과 상가가 있는 건물을 산 것은 노후 대책용”이라고 밝혔다.
[사진 = YTN]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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