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6년 만에 매치플레이에 출전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승리로 대회를 출발했다.
우즈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달러) 첫날 조별리그 1차전에서 에런 와이즈(미국)를 만나 1개 홀을 남기고 3홀 차 승리를 거뒀다.
우즈는 2013년 이후 6년 만에 이 대회에 나섰다. 2003년, 2004년, 2008년에 이어 이번 대회 개인 통산 네 번째 우승을 노린다. 2차전 상대는 브랜트 스네데커(미국)다.
이번 매치플레이는 세계랭킹 상위 64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4명씩 16개 조로 예선을 치른다. 각 조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선수가 16강에 진출하며 16강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계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체즈 리비(미국)를 상대로 3개 홀 남기고 4홀 차로 승리했다. 2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를 1홀 남기고 2홀 차로 제압.
안병훈과 김시우(이상 CJ대한통운)는 나란히 1패로 출발했다. 안병훈은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를 상대로 2개 홀을 남기고 3홀 차로 졌고 김시우는 욘 람(스페인)에게 5개 홀 남기고 7홀 차로 크게 패했다.
[타이거 우즈.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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