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윤지오 "故장자연 사건은 성폭행, 술 아닌 다른 것에 취한 상태였다"

시간2019-03-28 16:02:44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10년 전, 당시 신인배우였던 故 장자연이 남긴 문서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면서 '성접대 의혹'이라는 이름으로 검경의 수사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최근 국민청원에 힘입어 재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드러난 진실은 거의 없다.

'故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가 KBS 1TV '거리의 만찬'에 출연해 '10년의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거리의 만찬'은 조용한 카페에서 윤지오를 만났다. 그는 '故장자연 사건' 이후 연예계에서 퇴출 아닌 퇴출을 당했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그 후 부모님이 계신 캐나다에서 생활하며 죄인 아닌 죄인처럼 지냈다고. 10년이 지난 지금 ‘故 장자연 사건’이 재수사에 들어가게 되면서 윤지오는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세상 밖으로 나왔다.

'故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는 윤지오 단 한 명 뿐이다. 지금까지 15번의 참고인과 증언자로 조사를 받았고 앞으로도 증언이 남은 상태다. 윤지오는 재수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런 그가 최근 연이어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그 이유를 묻는 박미선의 질문에 윤지오는 "가해자를 괴롭혀주고 싶어서요. 가해자가 저를 언론을 통해 보게 되면 조금이라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까요"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해자들의 존재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이어나가기에 앞서 따뜻한 차와 간단한 디저트가 나왔다. 그 순간 윤지오가 갑자기 울음을 터트렸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란 MC들이 “왜 그러냐?”고 묻자 그는 “한국에 들어와 밖에서 편안하게 외출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신변위협을 느끼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녹화 내내 손을 떠는 등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윤지오 씨를 위협하는 숨은 존재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윤지오는 故장자연과 같은 소속사에 있으면서 친하게 지냈던 동료 배우였다. 오디션 뿐만 아니라 술자리도 항상 함께 했다고. 그는 '거리의 만찬'에서 처음으로 당시 술자리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했다. 바로 故장자연의 행동이 술에 취해서 하는 행동이 아닌 다른 무언가에 의해 취한 듯 보였다는 것. 또 윤지오는 ‘故장자연 사건’을 성상납이 아닌 성폭행 사건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속사와 한 계약서를 보면 이벤트라고 명시된 부분이 있다. 식사자리도 이벤트 술자리도 이벤트였다. 이것을 따르지 않을 경우엔 위약금 1억 원을 물어야했다"며 당시 원치 않은 술자리에 나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 이야기에 MC들 모두 “계약서가 족쇄였다”며 안타까움과 분노를 금치 못했다.

윤지오는 소속사를 나온 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 현장에서 故장자연과 재회했다고 한다. 故장자연은 조연, 윤지오는 단역이었다. "자연 언니가 단역들 있는 곳으로 와서 저를 부르더니 난로와 이불을 챙겨줬어요“라며 윤지오 씨는 당시 따뜻했던 추억을 회상했다. 그리고 그것이 故장자연과의 마지막 만남이 될 줄 몰랐다며 눈물을 흘렸다. 또 故장자연이 윤지오에게 남긴 마지막 말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거리의 만찬'은 2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베스트 추천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