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송다예와 달달한 일상 "둘이 있을 때가 제일 재밌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클릭비 김상혁과 송다예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상혁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부 송다예와의 달달한 일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룩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이와 함께 김상혁은 "동네 데이트. 어제 '수요미식회' 보다가 순대를 먹고 싶어했더니 동네 순대 맛집을 서치해주심. 일어나자마자 순대 먹으러. 둘이 있을 때가 제일 재밌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옷은 편하게 입으려고 색깔별로 산 옷인데 다예한테도 잘 맞아서 커플 옷으로 입기로"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7일 결혼한다.

[사진 = 김상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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