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장범준이 매 해 찾아오는 '?떤? 엔딩'의 역주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22일 녹화는 '가요계 좀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벚꽃 좀비' 장범준은 신곡 '당신과는 천천히'로 무대를 열었다. 그는 3년 만의 음악 방송 무대에 떨리는 마음을 전했는데, 여전히 솔직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토크 내내 유희열을 폭소케 했다.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장범준은 아내와 사랑이 불타올랐던 연애 초반에 대해 말하다 얼굴을 붉히며 말을 잇지 못해 사랑꾼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장범준은 “댓글로 커버곡 추천을 받았다”며 제니, 아이유, 잔나비, 청하, 조용필, 이소라 등 다양한 장르의 커버곡을 업로드했다고 밝혔다. 특히 장범준은 많은 커버곡 중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가장 좋았다며 스케치북 무대에서 재연해 관객들을 감성에 젖게 했다.
장범준이 7년 전 발표했던 '벚꽃 엔딩'이 올봄에도 차트 역주행을 시작했다. 7년째 꾸준히 차트 역주행 중인 ‘벚꽃 엔딩’에 대해 장범준은 “한 번밖에 없는 인생에 어쩌다 이런 일이 생겼는지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날 장범준은 봄의 제왕답게 '벚꽃 엔딩'은 물론, ‘막걸리나’, ‘어쩌다 마주친 그대’, ‘서울 사람들’을 연달아 부르며 페스티벌 못지않은 흥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다.
장범준, 바이브, 폴킴&윤석철, 다이아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9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