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SK가 이틀 연속 접전 끝에 웃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SK 와이번스는 2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SK는 전날 연장 11회 끝내기 승에 이어 이틀 연속 끝내기 승을 거두며 순항을 이어갔다. 시즌 성적 4승 1패.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어제 불펜 소모가 심해서 투수 운용이 힘든 상황이었는데 문승원이 최고의 투구로 승리 발판을 만들었다"라고 문승원을 칭찬했다.
선발 문승원은 1회 선두타자 이형종에게 초구 홈런을 맞은 뒤 22타자 연속 범타 등 8이닝 8탈삼진 1실점 완벽투를 했다.
이어 염 감독은 "이재원이 주장답게 팀에 힘을 불어 넣는 한 방을 해줬다"라고 이재원의 끝내기 홈런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또 그는 "팀이 계속해서 타이트한 경기를 하고 있는데 끝까지 집중해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모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홈 5연전을 4승 1패로 마친 SK는 29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29일 SK는 김광현을, 키움은 제이크 브리검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SK 염경엽 감독.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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