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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고준희가 그룹 빅뱅 승리 관련 루머를 적극적으로 해명했지만 이틀째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란에 오르내리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고준희는 27일 자신의 SNS에 승리 비밀 누나 진짠가. 너무 실망이다", "뉴욕 여배우라고 나오던데 실망", "최종훈 씨랑 친하다면서요" 등 승리와의 관계를 묻는 누리꾼에게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앞서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승리 관련 버닝썬 게이트를 파헤쳤다. 방송에서는 승리,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가수 정준영 등이 속해 있는 채팅방 대화가 일부 노출됐고, 해당 대화에서 승리는 "아OOO(일본기업) 회장님 오셨어. 8시부터 오전 4시까지"라고 말했고 정준영은 "OOO(강남클럽) 가야될 거 같다 승리야. 여자들 8시까지 오라고 하면 돼지?"라고 말했다. 승리가 일본 유명 건설회사 오너로부터 투자 받는 과정을 파헤치던 중 관련 대화가 공개된 것.
최종훈은 "승리야 OOO(여배우) 뉴욕이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승리가 "누나 또 뉴욕 갔어?"라고 묻자 최종훈은 "여튼 배우 X들은 쉬는 날은 다 해외야"라고 말한 내용이 화제가 됐다. 이후 대화방에서 언급된 여배우가 고준희라는 루머가 급속하게 퍼졌고, 대화 시기 당시 고준희가 뉴욕을 태그로한 사진을 SNS에 게시한 사실 등이 확인되며 의혹은 짙어졌다.
또한 지난 해 10월 승리의 인스타그램에는 '비밀인맥'이라는 글과 함께 승리와 고준희가 나란히 찍은 투샷도 게재했던 만큼 두 사람의 친분에도 눈길을 쏠렸다.
관련 루머가 수면에 올랐고, 이어 고준희가 KBS 2TV 새 드라마 '퍼퓸'에서 하차한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해당 보도에서는 고준희가 승리 루머에 언급된 것이 하차 요인인지 의심했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고준희는 직접 SNS를 통해 자신과 승리 등이 관련된 루머를 부인했음에도 여전히 세간의 이목은 쏠려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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