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는 "팬들과 함께 하는 'KGC 패밀리데이_우리만의 홈 28차전' 행사를 개최한다"라고 29일 밝혔다.
KGC는 "2018-2019시즌 팬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30일 오전 10시부터 KGC의 홈경기장인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며 시즌권 고객 및 홈경기 열성 이벤트 당첨자 등 팬 200여명과 소속 선수 전원이 참석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패밀리데이는 팬들과 함께 하는 시즌 마지막 홈경기의 컨셉트로 기획됐으며 홈경기 운영방식과 동일한 4쿼터 방식으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KGC는 "'첫 골의 주인공을 잡아라', '별난 스킬 챌린지', '황금돼지를 찾아라' 등 이번 시즌 팬들의 호응이 좋았던 코너들로 매 쿼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각 코너별로 '정관장' 홍삼 제품 등 푸짐한 경품이 더해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안양 KGC인삼공사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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